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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경집사님께서 올린 글을 읽은 어느 집사님으로부터 저에 대하여 안 좋은 글이 올라온 것 같다고 연락이 와서 글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내용을 읽어 보니 내용 전달이 사실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으면 집사님은 훌륭한 인격체이고 저는 부족한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오해를 하게 될 것 같은 마음에서 사실관계를 밝히고자 합니다.
먼저 집사님과 제가 개인적으로 주고 받은 내용에 대하여 인터넷에 올리는 일은 기본적인 예절에 어긋난 것 같습니다. 뿐만아니라 대화한 내용에 대하여 하문호 원로목사님께 먼저 사실관계를 확인하였다면 이러한 글을 쓰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1)"사랑부 표절 또 한3년 연속 같은 내용 설교에 대해 아시냐고 물어봤습니다." 에 대하여
이 얘기를 나누었던 날은 2016년 7월 31일 주일날 내가 화장실을 가려고 당회실 앞 복도를 지나다가 집사님과 인사를 나누었고 집사님께서 저에게 안병삼 목사님께서 지난 4년 동안 장애인주일 설교를 똑같은 내용으로 하신 것을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처음에는 집사님과 논쟁을 안 하려고 나는 그런 일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답변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랬더니 집사님께서 다시 표절을 했다는 내용으로 말을 했습니다. 내가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으면 혹시 이상한 소문이 돌게 될 것 같아서 원론적인 말로 답변을 했습니다. 목사님이 설교한 내용을 갖고 성도들이 비판을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표현을 했고, 특히 장애인 사역을 전문으로 하는 목사님이 아니면 장애인과 관련된 설교를 하는 것을 상당히 어려워 하더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대부분의 목사님들이 비슷한 설교를 하시더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우리교회 하문호 목사님께서도 몇 년 전 설교 때 제가 써준 원고를 중심으로 설교를 하신 사례도 있다고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2)"본인이 써준 설교하셨고 전공이 아니니까 그럴수 있다라고 대답하시길래... 그 분 대답에 내가 너무 오바했나 그런 생각에 한순간 멍했습니다." 에 대하여
이와 관련된 설교는 2010년 제3회 장애인 주일 1,2부 예배 설교 내용을 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사실은 2009년 제2회 장애인 주일에는 장애인과 관련된 설교를 전혀하지 않았고 광고조차도 없었습니다. 이것은 저와 저희 사랑부 교사들에게 많은 아픔을 준 사건이었습니다. 저 또한 12월 초까지 많은 시련의 기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12월 초에 주일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모 장로님께서 사랑부를 위하여 후원 헌금을 일백만원 했으니까 좋은 일에 써주면 좋겠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저는 그 동안 저와 사랑부 교사가 마음을 너무 아파하는 모습을 하나님이 보시고 장로님을 통하여 우리를 위로해 주신다는 믿음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릴 수 있었고 사랑부 교사들 역시 다시 한 번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일이 있고 다음해에는 전년도와 똑 같은 실수가 없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목사님께 약 한 달 전에 장애인 주일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약 2주후 월요일 출근을 하려고 할 때 목사님께서 저에게 전화를 주셨습니다. '현재 집사님이 평강교회 성도들에게 장애인과 관련하여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글로 적어 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말까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정리를 하여 목사님께 '장애인을 생각하며' 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서 드렸습니다. 제3회 장애인 주일 설교 때 목사님께서는 모두 발언을 통하여 저의 실명까지 거명하시면서 오늘 설교는 목사님보다는 김철희 안수집사가 하는 것이 더 좋겠지만 교회의 형식 때문에 불가하여 대신 하신다고 하시면서 제가 전달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설교를 하셨고 결론 부분에서 성구 한 구절을 인용하시면서 결론을 맺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러한 내용에 대하여는 지금이라도 하문호 목사님께 직접 문의하시면 제가 집사님을 한순간 멍하게 만들었다고 표현하시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만약 여의치 않으시다면 당시 보관된 설교 내용과 당시 원고를 제가 지금도 보관하고 있는데 확인해 보시면 될 것입니다. 원하신다면 하시라도 당시 원고를 공개할 용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보다는 젊은 안수집사님이기에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에는 개인적으로 나눈 대화를 진실여부를 확인조차 하지 않고 인터넷에 올리는 행위는 명예훼손이 될 수 있음을 밝혀 둡니다. 집사님의 영혼을 사랑합니다.
2016년 8월 8일
김철희 안수집사
  • ?
    김대광 2016.08.09 07:52
    네 그런 오해는 서로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하문호목사님이 사랑부활동을 많이 하신 김철희집사님을 존중하셔서 원고를 부탁하셨고 그 원고내용이 또 합당해서 설교로 하셨다면 좋은일입니다. 그리고 부끄러운일이 아닙니다.

    물론 표절설교와는 다른 예라

    어떤 주장을 하실 때는 적절한 예와 대등한 비교를 하셔야 그 주장이나 글을 공감할수 있습니다. 상황과 다른예를 가지고 비슷하다고 논리를 펴는것은 타인의 공감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 ?
    박인철 2016.08.09 07:52
    제직회때와 설명회 발언 내용 "모장로님과의 대화"
    같은 논리라면 두 분간의 대화를 오해의 소지 있도록 발표하신 부분은 잘 못 된 것 아닌가요? 왜 이야기 하지도 않으신 4분 장로님들이 오해 받도록 발표하셨나요? 4분 장로님이 맞는지 아닌지만 답해달라고 해도 아직까지 답이 없으시네요. 지금이라도 답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글 내용 중 "진실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라는 글이 나옵니다
    1월 24일 설교부터 지금까지 사실 내용 확인 해보면 모든 진실이 나옵니다. 왜 진실 내용 확인 안하고 모든 것을 믿지 않으려 하시나요? 유언비어만 믿고 계신지요? 김철희집사님만이라도 사실 확인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로목사님은 김철희집사님을 높게 생각해서 원고 부탁하시고 김철희 집사님이 쓴 글이라며 말씀 하시고 설교 하셨습니다. 김철희집사님이 하나님께 영광돌리신 일입니다. 김철희 집사님은 그만큼 능력 있다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원로 목사님이 설교 내용 없으셔서 부탁하신것이 아니라 김철희 집사님의 믿음을 보고 부탁 하신것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표절과는 완전 다른 일입니다.
    박사학위 논문 쓸때 어느 책에서 인용했는지를 쓰지 않는다면 논문 통과 되지 않습니다. 같은 논리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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